[프라임경제] 신한지주는 19일 각 자회사별로 이사회를 갖고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신한은행 부행장에 임기가 만료된 문창성, 최상운, 이휴원, 김은식 부행장을 연임하고 새 부행장보에 권점주 소호사업본부장을 승진 선임했다.
신한카드 부사장에는 이춘국 마케팅팀 부장이 승진 선임됐다.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에는 임기가 만료된 이진국, 정유신 부사장이 연임됐으며 현승희 기획재무담당 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에앞서 신한지주는 18일 이달 임기가 만료된 이재우 부사장에 대해 유임을 결정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 배경과 관련해 "업무 추진력 및 변화관리 마인드, 통합은행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정적인 정착에 대한 기여도,
증권 개혁을 통한 신규 성장동력 발굴, 카드 통합업무의 원활한 수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임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