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 올 연말 트랜드는 이제 미니 '스파클링 와인'

연말 성수기, 한정판 와인 '피아니시모 미니 6팩' 기대

[프라임경제] 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대표 강문석)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피아니시모 미니 6팩'을 이달 3일 롯데마트 전점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맥주병처럼 작고 귀여운 디자인의 피아니시모 미니(Pianissimo Mini)는 독일 피터 메르츠(Peter Mertes)사에서 생산한 약발포성 스위트 와인으로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파티에 적합한 6개 팩 형태로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피아니시모 미니는 지난 4월 수석무역과 롯데마트가 공동으로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수석무역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피아니시모 미니 6팩'을 선보였다.

피아니시모 미니는 음악에서 '점점 여리게'를 뜻하는 '피아니시모'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로 상큼한 열대과일 향과 풍부한 아로마 향이 부드럽게 여운을 남길 뿐 아니라 연한 버블이 톡톡 터지면서 입안을 상큼하게 해줘 와인 초보자나 저도주를 선호하는 20대에서 30대 여성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적합한 캐주얼 와인중 하나다.

특히 기존 피아니시모 와인에서 용량을 줄인 275ml의 미니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용이나 스탠딩 파티 등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6개 들이 한 팩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롯데마트 쿠폰을 사용할 경우 추가 10% 할인도 가능하다.

수석무역 와인마케팅 김석우 팀장은 "올 연말 젊은층에서는 저도주와 저용량, 캐주얼 와인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특히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에 작은 용량이 강점인 피아니시모 미니는 활동적이고 트랜디한 20대에서 30대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