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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더 글렌리벳' 프리미엄 뉴 패키지…재탄생

더 글렌리벳 12, 15, 18년 황금빛 풍미 돋보이는 세련된 바틀

김병호 기자 기자  2011.12.05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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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의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에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하는 제품은 더 글렌리벳의 주요 연산인 12, 15, 18년이다. 더 글렌리벳 12, 15년은 기존의 클래식한 초록색에서 투명한 바틀로 위스키 고유의 황금 빛이 눈 안을 가득 채워주며, 더 글렌리벳의 전형적인 스타일은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미로 바틀에 표현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4일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프리미엄 뉴 패키지를 선보였다.
또한 더 글렌리벳 18년은 정장을 잘 차려 입은 신사의 중후함이 느껴지는 당당한 모양의 새로운 바틀로 위스키 애호가들과 장인들에게 선택 받은 싱글 몰트로서의 자부심을 담고 있다.

특히 더 글렌리벳 12년은 바틀 모양과 함께 보다 깊고 풍부해진 맛과 향이 더해져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The Glenlivet 12yo Excellence)'로 재탄생했다. 기존 더 글렌리벳 12년이 아메리칸 오크를 사용해 부드럽고 화려하며 싱그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에 비해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는 쉐리 오크를 사용해 깊고 풍부하며 보다 더 묵직한 풍미를 강조했다.

이와같이 쉐리 오크통의 특징이 잘 반영된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는 다크 쵸콜렛, 잘 익은 서양배 그리고 벌꿀과 시나몬의 맛과 향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재탄생한 더 글렌리벳 12, 15, 18년의 새로운 바틀은 가격 변동 없이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