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는 특별한 기부활동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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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말라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 |
이번 캠페인에는 스마트폰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또 댓글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각종 SNS와 연동돼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데이를 통한 지원에 이어 말라위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말라위 아이들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에 진행한 ‘던킨데이’ 행사를 통해 지난 7월과 10월, 총 2차례에 걸쳐 2000만원의 후원금을 말라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아이들의 식사 제공과 함께 우물을 만들고 노후화된 수도꼭지 교체활동과 조리도구 구입 등에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