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라저축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청운종합복지원에서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기 위해 신라저축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한빛회’와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26명이 복지원을 방문했다. 신라저축은행 임직원이 담근 김장김치 1000 포기는 청운종합복지원에서 생활하는 약 70여명의 아이들을 위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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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3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청운종합복지원에서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
신라저축은행 조현국 대표이사는 "부족한 솜씨지만 임직원들이 땀을 흘려 담근 김치로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신라저축은행의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우리 주위에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