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지난 3일,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빌딩에서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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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담근 김치를 강서지역 내 장애우 및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이 날 담근 사랑의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우 및 복지시설 100곳에 전달돼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고,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특히, 봉사활동으로 본사를 찾은 임직원 가족들을 위해 회사견학 행사도 함께 실시해 의미를 새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하늘 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소외 어린이 대상 항공상식 교실 개최에서부터 독거 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시간과 재능을 투자하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은 급여를 공제하고 회사도 적립한 금액과 동일한 기금을 출연해 봉사활동 비용으로 마련하는 ‘끝전 모금 운동’과 자연 재해 구호품 수송 활동 실시 등 글로벌 항공사로서 기업 특성에 맞는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구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