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빌크래셔(모크)’ (http://MOK.hanbiton.com)가 새 맵 ‘고철마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고철 마을’은 기존에 있던 ‘클락타워’ 상공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마을이다. 이 맵에서는 중앙의 큰 섬 주위에 징검다리처럼 놓여진 작은 섬들을 점프로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는 큰 섬 중앙에 솟아 있는 철로들의 높이를 이용한 중앙 공략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섬이 ‘클락타워’ 위에 떠 있어 자칫 컨트롤을 잘못해 섬 밖으로 떨어지면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크’는 새 맵과 함께 타격 시 상대 모빌의 체력을 흡수할 수 있는 ‘데미지 흡수 이펙트’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모크’는 ‘모크’ 팸(길드) 서비스를 오픈한다. ‘모크’ 팸에 가입하면 별도의 로그인 없이 ‘모크’ 홈페이지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모크’는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이벤트’를 연장해서 내년 2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이벤트’는 한빛온 가맹 PC방에서 ‘모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게임머니를 두 배로 지급한다. 이후에는 PC방 전용 모빌 추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9일과 20일에는 인천에서 3차 PC방 대전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크’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