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2006년 MBC연기대상의 최대 관심거리는 ‘주몽’의 송일국과 ‘소서노’의 한혜진이 얼마나 많은 상을 받느냐다. 24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달리며 평균 4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는 ‘주몽’은 2006년 MBC연기대상에서도 상복이 터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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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활동상과 팬들의 인기도에 따라 사이버 주식을 사고 팔면서 스타의 주가가 결정되는 사이버 스타 증권 엔스닥에서는 각 방송사의 년말 시상식 수상 실적에 따라 배당을 실시하고 있어 MBC 연기대상 수상 후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들 후보에 대한 대박 배당의 기대감으로 수상 후보들의 주가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난히 여자 배우들의 인기가 높은 사이버 스타 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서 남자 연기자로서는 유일하게 주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대조영’의 최수종과 ‘주몽’의 송일국은 각 연기대상의 강력한 대상후보로 떠오르면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연기대상이 발표되는 날까지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송일국과 한혜진이 각 부문 수상자 후보로 확정되어 복수 수상이 유력해지면서 대박 배당에 대한 팬들과 주주들의 기대도 한 층 높아져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조연배우들의 코믹연기로 한층 재미를 더해준 ‘환상의 커플’의 ‘나상실’ 역의 한예슬의 인기 또한 드라마가 끝난 지금 까지도 식지 않고 강력한 수상이 예상되고 있고, 연일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궁’을 통해 가수보다는 연기자의 모습에 더 익숙해진 윤은혜와, 연상연하 커플의 트렌드를 유행시킨 ‘여우야 뭐하니’의 고현정 등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 떠오르며 팬들과 주주들의 매수세가 이어져서 당분간 주가 상승세를 지켜 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골든디스크상 수상으로 동방신기, 손호영, 장윤정, 슈퍼주니어 등이 팬들에게 대박 배당 선물을 안겨주었으며, 김혜수와 이준기도 청룡영화제에서 중복 수상을 하여 팬들에게 수십억(사이버머니)의 배당을 지급한 바가 있어 MBC 연기 대상 후보자들에 대한 팬들과 사이버 스타증권의 투자자들의 관심이 극대화 되고 있다.
사이버 스타 증시 엔스닥은 무료로 운영되며 스타들의 활동상에 따라 팬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주식을 사고 팔며 팬들의 인기도와 스타들의 미래에 대한 가치가 결합되어 주가가 나타나게 되는 새로운 형태의 UCC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