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는 자사 인피니티 G세단에 역동적인 스타일이 추가된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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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의 인피니티 G세단에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이 더해졌다. |
이번에 출시되는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New G Racing Limited Edition)’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의 인피니티 G세단에 드라이빙 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이 더해진 모델이다. G25R과 G37R 두 가지 버전으로 한국·미국·중국 등 3개 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 중 국내에는 단 200대만이 한정 판매된다.
F1 월드 챔피언십 ‘레드불 레이싱’ 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인피니티는 지난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에 새롭게 추가된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 스포일러는 날렵한 이미지와 함께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인피니티만의 더블 아치형 프론트 라인은 미드나잇 블랙 그릴을 조합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ℓ V6엔진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이 더해져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에디션 고객만을 위한 인텔리전트 키 케이스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G25R이 4570만원 △G37R은 544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인피니티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G 레이싱 구매고객에게는 F1 세바스찬 베텔 선수 싸인이 자수로 새겨진 레드불 레이싱팀 공식 모자 및 시그니쳐 모자가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증정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세바스찬 베텔이 싸인한 레이싱팀 공식 모자(5명)와 공식 드라이버 자켓(10명)도 증정될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서울 및 수도권 전시장에서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과 레이싱걸을 만날 수 있는 ‘G 레이싱걸 쇼룸 투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일 강남전시장을 시작으로 △11일 분당전시장 △17일 용산전시장 △18일 송파전시장에서의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는 “G세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남과는 차별화된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