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19일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 6 프로’의 출시를 기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는 대웅제약이 이지엔 6의 발매 시점부터 수익금의 1%를 ‘무장애놀이터’ 건립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지엔 6를 판매하는 모든 약국에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스티커
[사진]를 부착해 주는 것.
대웅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일반소비자에게 무장애놀이터 건립사업에 대해 알리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시적인 기부가 아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회공헌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