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상트 코리아(대표 김훈도)는 12월1일 자사 브랜드 데상트와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강남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신논현역 인근에서는 데상트의 특성을 살린 ‘도심 속 스키 점프’(사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인공 스키 점프대 위에서 스키어가 점프하기 직전의 동작을 취한 채 장시간 정지해 있는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선뜻 흉내내기 힘든 기하학적인 모습에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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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매장 집객 위주의 오픈 행사와 달리 브랜드 특성을 강조한 이색 퍼포먼스로 기획됐다. 특히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오픈 행사로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고객들의 매장 유입도 자연스럽게 유도될 수 있었다.
데상트 코리아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색적인 거리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강남점에서는 고객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스포츠와 문화, 스타일이 공존하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스토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