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2월은 공연계 최대 성수기, 이 추운 겨울을 고혹적인 클래식 선율로 포근하게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아트클래스인 크누아 시리즈- 클라리넷 앙상블, 실내악의 밤를 준비하여 클래식 매니아와 초심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아트클래스는 공연 전, 전문가의 상세하고 친절한 공연에 대한 해설이 메인 포인트다. 한예종 최고의 교수진과 강사진이 각 공연 중 연주되는 곡에 대한 배경과 악기, 클래식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악기의 특성과 시연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관객들이 클래식에 조금 더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