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부산 동남권 서비스센터 공식 오픈

정비공장 볼 수 있는 메자닌 타입 구조

[프라임경제] 아우디 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인 유카로 오토모빌의 새로운 서비스센터인 ‘아우디 서비스 민락’을 공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 부산지역 2번째 서비스센터인 아우디 서비스 민락은 대기실에서 정비공장을 볼 수 있는 메자닌 타입 구조로 돼 있다.

아우디 서비스 민락은 부산지역에 들어선 아우디의 두번째 서비스센터로, 지난 8월부터 사전 운영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번에 공식 오픈했다. 아우디 서비스 민락은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1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동남권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한 방문이 가능하다.

특히, 아우디 서비스 민락은 고객대기실이 있는 2층에서 정비공장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자닌(Mezzanine) 타입으로 돼 있어, 차량 수리 과정을 확인 할 수 있는 특별한 구조로 돼 있다.

대지면적 1181.1㎡, 건축면적 약 999.57㎡ 위에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된 이번 서비스센터는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을 비롯해 워크베이(8개),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다양한 최신의 장비들이 구비됐다. 여기에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는 각종 편의시설과 총 50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우디는 수입차 판매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지역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추가함으로써 판매 증가에 따른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부산 민락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아우디는 전국에 18개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