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발란스가 올 겨울 추운 날씨를 대비해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 줄 겨울용 스니커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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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아웃도어 슈즈 디자인을 적용한 ‘뉴발란스 H710’은 복사뼈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스타일로 발목 보호 역할을 하면서 겨울철 체온 손실까지 방지해준다. 뉴발란스 H710은 미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전설적인 산악인 루 휘태커(Lou Whittake)가 즐겨 신었던 경량성 하이킹 부츠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뉴발란스만의 탁월한 피팅 기술력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누벅 소재에 팝컬러 색상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각각의 제품마다 2가지 색상의 신발끈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개성 있는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그레이, 블루,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사이즈는 230mm부터 290mm까지 남녀 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운동화로도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