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바이스(대표 신동배)가 지난 30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헌 청바지 판매 수익금을 연세대학교 새터민 대학생 및 부산대학교 대학생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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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는 포에버 블루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헌 청바지 판매 수익금을 10명의 대학생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2만여 벌의 헌 청바지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돼 ‘연세대 청바지 자선 바자회’에서 재판매 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이번 기증식을 통해 10명의 대학생들에게 전달됐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김소희 본부장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행한다는 리바이스의 철학을 담아 매년 꾸준히 포에버 블루 캠페인과 대학생 장학금 기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리바이스의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도전정신을 되찾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