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7년 전통 입시명가 대성학원은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2012 대입 최종지원전략을 위한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30일 수능 성적이 발표된 직후 개최되는 첫 설명회로, 수험생들이 정시지원에 앞서 성공적인 지원계획과 전략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다.
설명회는 ‘대성의 전략, 그것이 합격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는 매년 1000여명을 SKY대에 진학시키고 최근 6년간 전국수석을 5차례 배출한 강남대성학원 김명준 부원장이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성공 지원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부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 2012학년도 대입의 ‘성공적인 정시지원전략’에 상세하게 다룰 계획이다.
대성학원 관계자는 “올해 대학입시는 쉬워진 수능으로 원점수 상승, 표준점수 변화에 따른 상위권 지원전략 변동, 수시 미등록 충원기간 도입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며 “자신의 성적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정밀한 맞춤 지원전략을 세워야만 합격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성학원의 2012학년도 ‘입시자료집’과 ‘정시 최종 배치기준표’가 무료로 제공되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