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아지노모도(대표 미야마 토모미)가 오는 12월2일 명동 우리은행 구세군 모금함 앞에서 ‘보노 스프’ CF 모델인 김선아와 함께 ‘구세군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캠페인’을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노 스프’ 모델 김선아는 성금 기부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스프를 직접 전달하며 성금 모금을 독려하는 가두 캠페인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 아지노모도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보노 스프’ 모델 김선아는 지난 10월부터 ‘마음까지 허기진 날, 따뜻한 내 편’이라는 TV CF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