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솔교육의 초등대상 에듀테인먼트 사이트 퍼니또(www.funitto.com)에서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만화와 퀴즈로 재미있게 풀어낸 「교과만화」를 런칭한다.
「교과만화」는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매체인 인터넷과 만화를 활용한 교과 학습 프로그램으로 전학년의 국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의 교과 내용을 스캔만화로 감상하고 퀴즈쇼를 풀어보면서 복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퍼니또의 인기 캐릭터인 「제이풍」과 「시유별」을 활용, 두 캐릭터가 악당과의 퀴즈 대결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퀘스트에는 각 학년별 교과 내용이 담겨 있고 그에 대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만화를 감상, 악당 「사타넬」과의 퀴즈 대결을 통해 평화로운 마법학교를 지켜낸다는 감성적인 시놉시스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이트 내 아바타 아이템, 게임 아이템들을 배치, 퀴즈를 풀어 퀘스트를 완료하면 해당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버 캐시를 지급하여 학습과 게임의 유기적인 연동을 이루어낸다.
한편, 「퍼니또」는 18일 「교과만화」의 런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교과만화」를 구매하는 이용자 중 선착순으로 「스타워즈 한국 순회전 초대권」(70명)을 증정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2매(5명),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2매(5명), 「오천원 문화상품권」(30명)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본인이 구매한 「교과만화」의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퍼니또 캐쉬 3,000원」을 전원 지급한다.
한솔교육 디지털사업본부의 이경아 본부장은 "방학은 배움을 쉰다는 뜻으로 공부, 수업을 쉬는 기간을 말하지만 무분별한 인터넷과 게임에만 빠져있다고 있다거나 지나친 과외 학습으로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것은 올바른 방학을 보내는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의 방학생활에서 중요한 목표 설정과 실천으로 옮기는 부분을 부모가 꼼꼼히 체크하여 방학생활을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