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새해를 맞아 차세대 대작 게임 프리스톤테일2(부제: 세컨드 이니그마)의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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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를 맞아 첫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가는 프리스톤테일2는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 5월 세계 최대 게임쇼인 미국의 E3에서 처음 공개되며, 해외에서 먼저 호평을 받았던 프리스톤테일2는 당시 해외게임 개발사 밀 배급사들에게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관심 높은 게임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참고 1.]
또 현존하는 게임엔진 중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언리얼 2.5를 기반으로 환상적인 그래픽과 재미를 자랑하며, 예당온라인이 4년 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전작 프리스톤테일의 핵심 개발인력이 그대로 개발에 참여해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집약된 장점을 가졌다.
2007년 최고의 기대작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프리스톤테일2는 이미 높은 기술력과 재미난 게임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로 인해, 게임이 정식 서비스되기 전부터 수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예당온라인은 이미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까지 전세계 10개국에 온라인게임을 수출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뤄낸 경험을 가진 검증 받은 기업”이라고 말하고, “프리스톤테일2도 우선 3~4개 국가에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해외 수출 계약금만으로도 투자된 개발비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