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케이티스(이하 ktis)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 본격 진출 한다고 28일 밝혔다.
2000만대(2011년 10월말 기준)를 넘어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무선 단말기 확산에 힘입어 ktis가 모바일 광고 솔루션 전문기업인 크로스디지털미디어, kt olleh AD와 손잡고 모바일 광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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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is 전병선 전무와 크로스디지털미디어 윤여준 대표는 사업 제휴계약을 맺고 오는 1일부터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ktis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에 대해 출시 이전부터 중소상공인으로부터 사전 가입 문의가 들어오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ktis AD부문장 전병선 전무는 “모바일광고 시장 진입은 새로운 기회인만큼, 지역 광고주와 앱 개발사 모두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