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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일본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에 FX 지원

스포츠 마케팅 적극 전개…모던 럭셔리 가치 알릴 것

서영준 기자 기자  2011.11.28 11: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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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온 일본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35,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소속)를 후원키로 하고 27일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에서 의전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인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 통산 1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2011시즌을 마무리 한 임창용 선수는 국내 체류 기간 중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FX 50을 이용하게 됐다.

   
인피니티는 일본 프로야구 임창용 선수에게 FX를 지원했다.
인피니티 FX 50은 혁신적인 디자인 및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함께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한 대표모델이다.

특히 치타에서 모티브를 얻은 강인한 디자인으로 인피니티의 대표 크로스오버 SUV로 손꼽히고 있으며 390마력의 강력한 8기통 엔진, 패들 쉬프트 및 수동 기능을 포함한 7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성능과 감성이 일치하는 새로운 주행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F1 레드불 레이싱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온 인피니티가 국내에서도 스포츠 선수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도전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는 취지이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는 "항상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피니티 브랜드의 방향성과 임창용 선수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이 잘 부합돼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성능을 통해 새로운 감성 가치를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의 진정한 의미를 제시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새로운 도전의 아이콘을 발굴하고 후원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