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시원한 한강과 강남의 스카이라인을 한 눈에 담으며 남산의 맑은 공기와 함께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를 오는 12월 3일에 개장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최첨단 설비,조명,중앙 집중식 음향 시스템으로 시공됐으며 약300여평 넓이로 약 15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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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습과 요일별 이벤트,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파티 패키지,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 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이벤트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개장 당일에는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에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싱크로나이즈드 피겨 스케이트 팀의 공연과 함께 아이스 링크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과 연인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프로포즈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후 8시부터는 이호정, 김혜진, 이종원, 차준환, 최다빈, 이은정 등 주니어 국가 대표 피겨 스케이트 선수들의 화려한 개막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장 당일에는 입장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케이트 대여가 무료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