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대표 오경수) 임직원 및 파트너사 직원 30여명이 김장철을 맞이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 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주민들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파트너사인 타임디지탈, 이온아이티, 한성정보기술, 인버스 4개사가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업 파트너십 뿐만 아니라 진정한 상생 파트너십 강화도 기대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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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 임직원 및 파트너사 직원 30여명이 김장철을 맞이하여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
롯데정보통신은 그 동안 침수 피해가구 돕기, 무주택 불우이웃 주거환경 개선, 연탄 전달하기, 한내천 코스모스 조성, 보육원생 놀이동산 체험 등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경영지원부문장은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잠깐의 봉사로도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