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호 기자 기자 2011.11.25 17:01:59
양 대학은 교수, 학생, 직원으로 대표 선수단을 구성해 농구, 축구, 테니스, 풋살 등의 친선경기를 진행하면서 화합을 다지고, 우의를 돈독히 했다.
이 행사는 1981년 동서화합을 기원하며 처음 개최된 후 매년 양 대학에서 번갈아 주관해 왔으며 지난 1988년 11회 대회 후 잠시 중단됐다가 1998년 다시 부활해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