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24일부터 30일까지를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4일에는 서울시 영등포구청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실시했고 25일엔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서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독거노인을 비롯,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29일에는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을 '사랑의 집'과 '동부희망케어센터' 등 6개 사회봉사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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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임직원들이 25일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서 연탄배달 자원봉사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