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은 25일 캄보디아 프놈펜 중심지에 두 번째 네트워크인 올림픽지점을 개설하고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현지 증권거래소 부이사장 등 고객 대표와 이재준 현지 법인장 등이 참석해 2007년 10월 법인 설립 이후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신한크메르은행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신한크메르은행이 이번에 새롭게 개설한 올림픽지점은 프놈펜시의 랜드마크인 올림픽스타디움에 인접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 저변을 프놈펜 전체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