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리스마스’는 특별한 날로 조금은 색다르게 보이고 싶지만 욕심이 앞서면 평소만도 못하게 되는 법이다 평소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고도 교묘히 예뻐지는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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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크리스마스 불빛 아래 더욱 돋보이고 싶다면 피부톤을 글로시하게 연출할 것. 우선 펄이 가미된 메이크업 베이스로 피부 톤을 투명하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스펀지로 충분히 두드려 메이크업 베이스를 잘 흡수시킨 후, 자신의 피부보다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여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이 때 파운데이션은 많이 사용하지 말고, 잡티는 컨실러로 살짝 커버하면서 전체적으로 얇게 펴 바르고 파우더로 마무리 한다.
양빰에 촉촉한 윤기를 더해 주고 싶다면 잔잔한 펄이 가미된 하이라이트를 크고 넓은 브러시로 T존과 눈 밑, 입가 부위에 살짝 발라 준다.
[추천 제품]
▲헤라 프레셔스 베이스 - 주름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 보정해주고 피부 톤을 보다 매끄럽게 표현해준다. 다량의 보습 성분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하고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45,000원대.
▲헤라 프레셔스 파운데이션(리퀴드) - 얇고 균일하게 펴발려
곱고 화사한 피부를 완성하는 주름 기능성 제품. 바르는 즉시 눈 녹듯 펴발리고 마무리감이 깔끔한 것이 특징. 45,000원대.
▲헤라 내츄럴 블룸 파우더 - 들뜸 없이 차분하게 밀착되어 화사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파우더. 35,000원대.
■ 아이메이크업 - 골드펄 섀도로 신비로운 눈매연출
은은한 조명 아래 깊은 눈매를 뽐내고 싶다면 골드펄
섀도를 눈두덩에 잘 펴 바른 후에 다크 브라운 빛 섀도를 이용 쌍겹부위 덧발라 주자.
촉촉하면서 반짝이는 눈망울의 느낌을 원한다면, 펄이 함유된 크림 섀도를 사용한 후 골드펄 섀도를 다시 한번 덧발라 준다.
다음으로 아이라인 펜슬을 이용해 속눈썹 사이의 빈공간을 메우는 느낌으로 눈 점막 가까이 밀착시켜 그려 준 뒤 그라데이션 한다.
아이라인을 이용해 눈매에 깊이감을 주었다면 볼륨이 과장된 속눈썹보다는 한올한올 깨끗하게 발려진 속눈썹이 잘 어울린다.
만약 속눈썹의 길이가 짧고 볼륨이 없어 마스카라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눈이라면 인조 속눈썹을 이용해 자신의 눈모양에 맞게 잘라 붙여주는 편이 좋다.
[추천 제품]
▲헤라 쥬얼 박스 섀도 1호 - 실키한 사용감과 화려한 펄감으로 연말 파티 무드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제품. 로얄 골드, 로얄 실버, 실버 3 가지 컬러로 스모키한 눈매와 화려한 광채를 연출해준다. 30,000원대
▲헤라 이지 스타일링 아이라이너 - 초보자도 손쉽게 깨끗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는 붓펜 타입 아이라이너. 리얼 블랙 컬러의 진하고 선명한 표현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해주고 내용물 양 조절이 용이하여 우너하는 대로 편하게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25,000원대.
▲라네즈 원컬러 아이섀도 04호 크림 펄 - 신비한 골드펄감이 깊이있는 눈매에 촉촉함을 불어넣어 주는 크림 섀도. 7,000원대.
▲라네즈 올 래시 마스카라 - 말랑말랑 부드러운 신소재 고무 브러시를 사용해 많이 바르거나 몇 번을 덧발라도 찌꺼기 없이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살려줘 풍성하고 또렷한 눈매로 만들어 준다. 23,000원대.
■ 립 메이크업 - 의욕은 금물!
특별한 날은 색다르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평상시에는 사용하지도 않던 립컬러를 바르기 쉽다. 그러나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와 자연스럽지만 깊이있는 눈매 연출만으로도 충분히 돋보일 수 있다.
립메이크업 만큼은 본인의 입술색이 최대한 강조되도록 투명한 글로스로 마무리 해준다. 립글로스를 바를 때 입술라인에 컨실러를 발라주면 번짐을 최소화 할수 있다. 파티 중에는 수시로 거울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입술의 상태를 체크 해주자.
[추천 제품]
▲라네즈 아이디얼 젤리 글로스 202호 큐빅오렌지 - 젤리처럼 도톰하고 풍성하게 발려 볼륨감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풍부한 색상과 광택이 편안하게 지속되며,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 준다. 18,000원대.
▲헤라 볼륨매직 글로스 32호(로즈베이지) - 입술 볼륨과 주름을 동시에 개선시켜 주는 입술전용 주름개선 기능성 립글로스. 스파클한 입자들이 볼륨있고 풍성하게 배열된 볼륨 겔(volume gel) 성분이 풍부한 컬러감과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 25,000원대.
■ 또하나의 TIP
파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끝냈다면 그에 어울리는 향수로 마무리해 주자. 가슴을 파고 드는 야릇한
뉘앙스를 남기는 향이 좋으며, 다소 농도가 진하거나 지속력이 길어도 괜찮다. 평소와는 다른 신비로움으로 어필하고 싶다면 변화된 외적인
연출과 어울리게 관능적인 향수를 시도해 보자.
[추천 제품]
▲롤리타 렘피카 ‘엘(L)’ (L de Lolita Lempicka) - 롤리타 렘피카 ‘엘(L)’은 로맨틱 페미닌 향수의 대표주자로 전 세계 90여개 국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롤리타 렘피카가 9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한국은 9월 출시). ‘프레쉬 오리엔탈' 향을 특징으로 하는 ‘엘(L)’의 컨셉은 ‘전설 속에서 탄생한 깊은 바다의 신비를 담아낸 향수’이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에버레스팅 플라워’ 향에, 비터 오렌지, 스파이시 시나몬, 바닐라와 우드 향이 풍부함을 더했다.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장식된 ‘엘(L) ‘의 병은 금빛 이니셜로 그 아름다움을 더했다.
[제품종류]
-오 드 퍼퓸 내츄럴 스프레이 (50ml / 83,000원, 80ml / 107,000원)
-오 드 퍼퓸 보틀
(80ml /94,000원)
-퍼퓸 (15ml / 163,000원)● 문의 : 고객 상담팀 080-023-5454 (수신자 부담)
[사진. 김태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