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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 군서면, 지방세 체납 끝까지 추적

장철호 기자 기자  2011.11.25 1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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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영광군 군서면(면장 김강혁)에서는 연말과 2012년 2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으로 설정하여 체납액 징수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여 노력하고 있다.

먼저 체납사유 및 문제점 등을 세밀하게 분석, 연락처 확인과 마을별로 체납자 분류작업을 실시한 후 11월부터 마을담당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징수반을 편성․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선 재산압류 및 채권압류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는 등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할 계획이다.

군서면 관계자는 이후, 이장회의․기관사회단체장 회의 등을 통한 체납액 징수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지방세 징수실적 보고회를 개최하여 체납액 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