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약재술 담고 ‘백두산’ 가자!

[프라임경제]국순당L&B (대표 윤동원, www.ksdlb.com)는 국내 최초 증류식 소주로 만든 약재 전용 담금주 '담금세상 秀' 출시를 기념해 백두산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을 걸고 제 6회 담금주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우리 집 건강 웰빙주로 동장군 물리치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인삼,구기자 등 좋은 약재를 이용해 ‘기성품’이 아닌 자기만의 개성을 담은 ‘맞춤 술’을 개발하고 널리 보급 하자는 의미의 문화 이벤트다

행사 참가자는 국순당L&B의 담금전용주 '담금세상 秀'에 약재술을 담그고, 응모하는 술에 대한 소개, 제조방법을 함께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담금술은 재료의 독창성, 제조법, 보급 가능성과 함께 맛, 향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등 1명에게 백두산 4박5일 여행권 2매, 우수상 2명과 3등 5명은 각각 LG트롬세탁기와 디지털카메라를 증정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담금세상 秀' 1세트(용량 3.6ℓ)를 지급한다.

실물접수는 2007년 3월 10일부터 30일까지 국순당L&B 본사에서 실시하는데, 술의 제 맛을 내기 위해서 4~6개월 정도 숙성기간이 필요한 약재 담금술의 특징상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행사 발표는 2007년 4월 16일 홈페이지(www.ksdlb.com)에서 실시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167-9496)를 이용하면 된다.

국순당L&B 홍석우 팀장은 "웰빙(well-being)열풍 때문에 좋은 재료로 직접 담근 술의 인기가 높아졌다”며, “자신에게 맞는 약재를 골라 조상들이 즐겨 썼던 증류소주로 정성 있게 술을 담그면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올 겨울을 지나 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만의 'DIY 웰빙술'을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