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일모직 갤럭시는 지난 24일 부산 롯데호텔 롯데아트홀에서 1000명의 관객을 초대해 ‘The Timeless Talk’ 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패셔니스타 김남주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함께 해 그녀들이 생각하는 ‘변하지 않는 가치 클래식’에 대해 얘기했으며 특히 남편 스타일링에 관한 고민과 노하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평범한 ‘아내’의 모습으로 관객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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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는 지난 24일 오후 8시 부산 롯데호텔 롯데아트홀에서 열린 제일모직 갤럭시 ‘더 타임리스 토크콘서트’에 참가해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
내조의 여왕 김남주는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현대적 아내’의 모습으로 토크콘서트를 이끌었으며 김승우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내조의 여왕’ 애칭 덕분에 참아야 했던 남모를 고충을 공개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나는 가수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락커 김경호가 출연해 토크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김경호는 대표곡인 ‘아버지’를 시작으로 ‘금지된 사랑,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의 곡으로 1000명의 관객을 사로잡았다.
‘The Timeless Talk Concert’를 주최한 제일모직 마케팅 한주영 과장은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이럴 때일수록 아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아내들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또 남편내조, 남편 스타일 등에 관한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