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상트는 올 시즌 스위스 대표팀에 후원한 선수복을 그대로 구현한 스키 재킷 ‘스위스팀 레플리카(Replica, 사진)’를 출시했다.
데상트는 현재 스위스 스키 대표팀의 공식 의류 스폰서로 1972년 삿포로 올림픽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스위스 대표팀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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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팀 레플리카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데상트 만의 스키복 제작 기술을 적용해 스키 동작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데상트가 개발한 스스로 열을 내는 소재인 ‘히트 나비(HEAT NAVI)’를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하고, 내수압 1만mm의 높은 방수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스위스팀 레플리카 스키 재킷은 강렬한 컬러 바탕에 배색의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어깨 부분을 고정시켜주는 서포트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깔끔한 옷 매무새를 유지시켜 준다. 카라 뒷부분에는 지퍼가 달려 있어 후드 수납이 가능하고, 포켓 부분에 투명한 미니 포켓이 있어 리프트권 보관 시 유용하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스위스팀 레플리카와 같은 디자인으로 다운재킷과 다운베스트 등도 함께 출시돼 스위스팀 시리즈를 보다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데상트의 상품기획팀 정종훈 부장은 “최근 스키가 보다 대중화되면서 일반 스키어들도 고기능성 전문 스키웨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스키는 몸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인 만큼 초보자들도 착용감과 신축성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방수ㆍ보온ㆍ방풍 등 기능적인 측면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