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오는 25일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7.6%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ELS와 원금보장은 물론 최대 16.6%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ELS 판매를 개시한다.
교보증권 제1003회 ELS는 POSCO와 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17.6%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 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2.8%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에는 연 17.6%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1004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거나 또는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최초기준지수 대비 지수상승률의 68% 또는 지수하락률의 63%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하며 만기는 1.5년이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하였거나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각각의 옵션에 따른 리베이트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24일과 25일 이틀 간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가입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전국 지점을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