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샵은 오는 25일 오후 3시10분부터 30분간 기부방송을 실시하고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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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과 세이브더칠드런은 5년째 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GS샵은 ‘모자뜨기 키트’의 제작 및 발송비용을 후원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자뜨기 스페셜 패키지’는 캠페인 런칭 5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3000개만 제작된 한정 상품이다. 모자뜨기 키트(뜨개실, 바늘, 소개책자, 반송용 봉투 등)와 에코백, 미니텀블러, 2012년 스케줄러로 구성됐다.
빨간색 에코백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쁘게 디자인돼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고 2012년도 스케줄러도 포함돼 새해 선물로도 적합하다.
특별히 이번 기부방송에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회장인 최선규 아나운서가 출연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을 소개하고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판매를 시작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는 이미 5만개 가까이 판매되면서 GS샵 인터넷쇼핑몰 80만개 상품 가운데서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5에 수거되는 털모자는 아프리카 잠비아와 방글라데시 신생아에게 전달되며 모자뜨기 키트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양국을 비롯한 저개발국의 보건영양개선사업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