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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건물. 사진은 법원 제공. |
[프라임경제] 광주지법 순천지원(지원장 최수환)은 순천YMCA 회원 20명을 초청해 법정을 공개하고 판사실을 개방하는 시민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순천지원에 따르면 전날 열린 행사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을 상대로 법정과 판사실 견학, 박현수 판사와 대화, 민원실과 형사과, 등기과 등 실과 견학 등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수환 지원장은 "시민들이 열린 마당에서 소통과 체험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법원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