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서 K-IFRS를 반영한 퇴직급여 회계시스템 '맥티엄(Mactium)'을 최초 공개하는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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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민재 본부장이 K-IFRS를 반영한 퇴직급여 회계시스템 ‘맥티엄(Mactium)’을 소개하고 있다. |
특히, 2011년 말 예상되는 퇴직부채 산정 및 세제 혜택이 가능한 부담금을 산출해 회계적 비용을 도출하는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능을 담고 있으며, 기존 시스템에 비해 다양한 분석툴과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약 150명의 공기업 및 대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맥티엄' 시연 행사를 가졌으며, 정영주 연금계리팀장이 연사로 나서 'K-IFRS 종업원 퇴직급여 소개 및 회계처리 특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맹민재 은퇴자산추진본부 본부장은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됨에 따라 퇴직부채 산정 등 재무적 영향 분석에 대한 기업담당자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다"며 "맥티엄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전문인력의 다년간 컨설팅 경험이 총 집약된 산물로 향후 기업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