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종합 IT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신재철)가 18일 정기 임원인사와 함께 2007년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LG CNS는 임원인사와 함께 2007년 조직개편을 통해 ‘강한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IT서비스 회사’로 거듭날 의지를 다지며, IT서비스 전문성 강화를 통해 고객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장기적 고객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LG CNS는 2007년 5개 본부, 3개 CEO 직속 부문 체계로 조직을 개편하였다.
5개 본부는 하이테크사업본부(본부장 김도현 부사장), 공공/금융사업본부(본부장 김대훈 부사장), 통신/네트웍사업본부(본부장 박계현 부사장), 솔루션사업본부(본부장 미정), 경영관리본부(본부장 김영섭 부사장)이며, 3개 CEO 직속부문은 전략/마케팅부문(부문장 미정), 인사/경영지원부문(부문장 이명관 상무), 홍보부문(부문장 윤경훈 부장)이다.
LG CNS는 5개 본부, 3개 부문 체계를 바탕으로 세부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및 '고객 최우선 경영'의 기조를 이어, 창사 20주년을 맞는 2007년에 회사의 역량(핵심솔루션, R&D투자, 미래준비, 리스크 관리체계, 인재육성) 및 고객의 경쟁력(경영혁신 방안 선제안,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제고를 주요 사업기조를 정하고, 구체적인 사업전략을 수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