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은 11월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상장사 IR담당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를 대상으로 미국 나스닥, 홍콩 거래소, 런던 거래소 등이 참석하는 직접금융 활성화를 위한 해외DR 발행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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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김경동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이번 해외DR 발행 포럼은 110개사 180여명이 참석해 해외DR 발행에 관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탁결제원 김경동 사장은 개회사에서 "해외DR 발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우리나라 중견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DR 발행은 국내 상장된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고 증자를 가능토록 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홍보에도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