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이 게임을 통한 한류 열풍을 주도하며, 놀라운 해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예당온라인은 현재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과 프리스톤테일을 세계 10개국에 수출했으며, 3분기까지 해외 로열티로만 천백만달러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중국과 대만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 등 아시아와 미국, 브라질 등 아메리카대륙에 수출된 댄스게임 오디션은 이미 전세계에서 또 하나의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에서 이미 동시접속자 60만명을 넘기며,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오디션은 대만에서 동시접속자 5만명, 태국에서 3만명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11만명을 넘어서며 베트남 게임 역사상 3개월이라는 최단기간 내에 온라인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한 역사를 다시 쓰게 되었다.
또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일본시장의 경우, 이번 겨울 방학 기간 동안 대형음반사와의 제휴를 통한 최신 음악 서비스와 스타마케팅을 비롯한 대규모 프로모션이 예정되어 있어, 내년도 해외실적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일본은 빠른 성장성을 바탕으로 한 큰 시장 규모와 사용자당 매출액(ARFU)가 전세계에서 가장 높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국가이며, 대형 음반사와의 제휴 및 대규모 프로모션이 이루어 질 겨울방학을 기준으로 오디션 해외 서비스국가 중 최대의 수익을 안겨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와 함께 미국과 브라질의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되는 1월부터는 오디션의 해외 매출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당온라인 김남철 대표는 “이미 검증된 탄탄한 해외 수출 네트웍과 수출한 국가마다 안정적인 기술 및 서비스지원을 통하여 오디션의 대성공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이러한 성과가 오디션 이외의 스카2 및 프리스톤테일2 등 다른 게임 수출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하고, “프리스톤테일2의 경우 2007년 해외 수출계약금만으로도 기존의 투자된 개발비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