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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수 힐스테이트’ 23일 청약

강남과 웰빙생활을 소유한 더 높은 가치 ‘관심 집중’

이보배 기자 기자  2011.11.21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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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청약 을 마치고 2013년 3월 입주 예정인 현대건설의 이수 힐스테이트 조감도.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이 ‘단독주택 재건축 1호’ 아파트인 이수 힐스테이트 청약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전용 59~147㎡ 총 680가구(일반분양 304가구)로 이뤄져 있는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지난 17일 이후 주말까지 총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이와 관련 현대건설 이충현 분양소장은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공원녹지나 브랜드 가치 등 다방면에서 장점이 많다”면서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 인근에 모델하우스가 위치한 이수 힐스테이트는 2013년 3월 입주 예정이고, 지하철 4·7호선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여건에 동작대로,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양호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가 하면 입지만큼이나 단지 인테리어와 설계도 뛰어난 편이라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평형대별 대상에 맞는 인테리어 맞춤 설계를 선보였다는 것.

아울러 이수 힐스테이트에는 현대건설의 각종 첨단 시스템들도 적용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설계로 각 가구의 통신 단자함까지 광케이블이 올라오며 각종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보안, 절전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