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당문화재단 최재훈 사장은 21일 화순군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을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2000만원으로 관내 고교생들에게 지급하게 된다.
유당문화재단은 화순읍이 고향인 최상옥 이사장이 1999년에 설립했으며,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장학사업에 적극 투자하는 남화토건(주)의 계열사로 지난 2000년도부터 꾸준히 화순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한편 (재)화순장학회는 올해 1억2300만원의 장학금을 149명에게 지급하여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한 바 있으며 장학기금 확대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순장학회 후원 회원 가입은 전화(061-379-3351)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