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목포시립합창단 제60회 정기 연주회가 22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목포시립합창단은 1985년에 창단, 각종 공연을 통해 목포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발전에 선두주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 합창단으로 하수미 지휘자를 중심으로 최상의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심지선과 김영문 지휘자가 이끈 정명여고 프레이즈 합창단도 출연하여 가을밤을 합창의 하모니로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예술 가운데 음악은 신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악기라고 일컬어지는데 그 중 사람의 목포시로 연주되는 합창은 노래로 상대방과 공감하고 공유하는 아름다운 매개체이다.
이번 연주회가 모두에게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