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연말, 연시 위스키 성수기를 맞아 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하이트진로의 계열사 하이스코트는 소비자 스킨십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위스키 클래스'를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한다.
킹덤의 '위스키 클래스'는 위스키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와 연산별 특징, 테이스팅 응용법,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이스코트는 '위스키는 폭탄주용'이라는 잘못된 인식 탈피와 함께 맛과 향을 오감으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슬로우 드링킹' 문화의 전파를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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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하이스코트는 ‘킹덤’과 함께하는 위스키 클래스를 개최한다. |
또한 킹덤은 오는 11월 말부터 강남권 유흥업소 VIP 고객을 대상으로 시음, 시향 마케팅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스코트의 장병선 상무는 "위스키 성수기인 연말, 연시를 맞아 위스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위스키 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마시고 취하자는 과거 인식과는 달리 즐기면서 천천히 마시는 '슬로우 드링킹' 문화가 대세이기 때문에 향후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