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한국외식산업협회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서울시 7개 광역지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지난 2008년 7월 한국 외식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창립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최초의 외식산업 단체로, 민간단체로는 드물게 올해 5월 인천∙경기 지회, 대전∙충남지회, 전북지회 등 총 7개 전국 지회를 출범시키며 국내 외식산업을 대표하는 외식산업단체로 자리 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의 외식산업인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외식산업협회 윤홍근 상임회장은 “이번 서울 광역지회 설립으로 한국외식산업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인가한 외식산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입지를 굳히게 됐다”며 “앞으로 외식산업인의 효과적인 소통을 돕고 권익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