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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 촬영에서 공개한 것으로 이날은 출연하고 있는 부부들의 춤을 점검해보는 중간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댄스 스포츠 국가 대표 이영호 선수와 부부들의 댄스를 총괄하고 있는 박지은, 부부들의 댄스 담당 선생님들이 심사를 맡은 이번 중간평가는 전에 없던 팽팽한 긴장감까지 감돌았다.
박지은은 긴장한 부부들을 위해 댄스스포츠 잘 추는 법을 공개했는데, 그것은 바로 “순서를 까먹지 않는 것과 내 파트너를 전적으로 믿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박지은이 밝힌 이 방법은 부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기 2기 최종 우승자 모두가 중간평가 1등이었던 만큼 이번 3기의 중간평가 우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은 오는 25일 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