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군입대=사회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시대가 지나고 군생활 기간을 자아 개발 및 발전의 기회로 생각하는 군인들이 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용보급품만을 사용하던 군인들도 자기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비율도 늘어 관물대 위에 여러 개 사제 화장품을 올려 놓는 것은 물론, 사제 위장크림을 이용하는 군인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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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휴가증을 지참한 예비군인, 휴가중인 군인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밀리터리 클럽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가입이 가능하다.
비오템옴므가 지난 1월부터 선보인 군인들을 위한 특별한 멤버쉽 제도 '밀리터리 클럽'은 군 복무중인 군인들을 위한 전용 클럽으로 클럽 회원으로 가입 시 비오템옴므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웰컴 키트는 물론 군생활 동안 다양한 그루밍 정보와 이벤트 소식을 전달 받는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밀리터리 클럽 가입은 군인 본인은 물론, 친구나 가족 등의 지인이 군인의 이름과 군부대 사서함 주소를 제출하는 경우에도 매장에서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비오템옴므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상무는 “비오템옴므 매장에 찾아오시는 군인 고객의 비율이 꽤 높다는 점에서 착안해 밀리터리 클럽을 만들었다" 며 "남자들의 경우 특히 군생활 동안 피부가 손상되기 쉬워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는데, 비오템 옴므 밀리터리 클럽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군생활의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