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이동이 잦은 법무관련 종사자들이 국민주택채권 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전용 앱을 내놔 화제다.
신한은행은 ‘스마트 국민주택채권’을 22일 출시한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국민주택채권은 부동산의 소유권 이전 및 설정을 하기 위해 구입해야 되는 채권으로 주로 법무관련 종사자들이 업무 대행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번 앱은 ‘스마트 국민주택채권’은 이미 특허 등록(제101023097호)된 신한은행의 ‘국민주택채권 포탈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공인인증서, 이체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등 대금 결제를 위한 복잡한 절차 없이 채권의 발행 및 취소, 변경 및 중도상환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채권 시세(고객 부담율) 조회도 가능하여 대고객 상담 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