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닥협회(회장 노학영)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 이하 KIAT)이 21일 기술확산 및 투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KIAT의 기술확산(사업화) 관련 지원과 투자제도를 코스닥협회 회원사가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협력기반을 조성, 활성해 상장사의 기술경쟁력 가오하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닥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KIST, ㄸㅆ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6개 기관을 비롯해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5개 대학과 기술사업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결한 바 있다. 또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성공적인 이전과 사업화를 위해 기관별 추천기술 안내, 세미나 개최, 기술미팅 주선 등 실무적인 업무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