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78개점에서 '겨울 부츠 대전'을 진행, 부츠, 털 단화 등 총 10만여 족 가량의 겨울 신발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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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미국, 일본 등에도 수출 중인 유명 슈즈브랜드 차미스(Charmmis)가 선보이는 겨울 부츠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한, 베이지, 브라운 등 기본 색상 외에 골드, 실버 등 트렌드한 컬러를 추가로 구성해 패션 아이템으로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
이밖에, 행사 기간 동안 심플 털 단화, 피킷러브 모카신, 워커 부츠(앵클), 아동용 패딩부츠 등을 시중가 보다 20~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며, 특히 송파점, 구로점 등 40개 점포에서는 컨버스 패딩 부츠(여성용)를 정상가 보다 절반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작년 겨울 부츠 매출을 살펴본 결과, 기온이 영상에서 영하로 떨어질 때 일별 부츠 판매량이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해, 이번 행사물량으로 작년보다 2배 가량 늘려 총 10만여 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