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천이슬, 오마이갓 시트콤 연기도전

[프라임경제] ‘얼짱’ 출신 천이슬이 드디어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천이슬이 21일 밤 9시 20분 방영 ‘부부 공감 시트콤’ SBS플러스 오마이갓 시트콤 30회 바람의 기준(신혼부부 편)에 출연하게 된 것.

이날 천이슬은 서우진의 직장 동료 여자 신입사원 상대역 채린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직장인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겪고 공감할만한 이번 바람의 기준 편에서 천이슬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천이슬은 얼짱,엘프녀라는 수식어 답게 촬영장에서 대기하면서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해 청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