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고객체험 프로그램’ 통해 적극 소통나서

세부 체험여행 등 현장 커뮤니케이션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프라임경제] 롯데리아가 고객체험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최근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5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제3회 세부 체험여행’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체험여행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세부 체험여행은 스노쿨링 및 낚시대회를 포함한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비롯해 해변에서 즐기는 ‘롯데리아 미니올림픽’ 행사가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롯데리아 제품교환권과 롯데 JTB 여행상품권이 증정됐다.   
 

롯데리아가 세부 체험여행 등 고객체험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소통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유를 즐기며 작은 일탈을 경험하게 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작은 체험의 기회지만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는데 좋은 방법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체험여행 프로그램 외에도 재활용 의류 리폼 패션쇼, 재활용 마켓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캠프’와 롯데리아 주방체험 및 리폼 클래스 등 프로그램을 담은 ‘안전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유소년야구교실’ 등의 고객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